배추 절이다가 나도 절여지는 김장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돌아온,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십시일반'

김장김치 모금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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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눌 사람이 없어서

이제 더이상 힘이 없어서

김치 재료값이 너무 올라서

김치 담그는 방법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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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세대, 저소득 아동 등

다양한 이유로 김치 한 포기가 너무나도 절실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올 겨울을 채워줄 김장 한 통을 든든히 채웠다면, 이웃을 위해 한 포기 나누어주세요.

이 추운 겨울을 든든히 채울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