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1.(목) 어르신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벽화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한 면의 벽을 캔버스 삼아 무지개색으로 채워나가며 모두의 손길로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손에 붓을 들고 하나둘 색을 채워가며 "오랜만에 뭔가를 완성해가는 기쁨을 느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벽화가 완성될수록 공간은 환하게 빛났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도 무지개처럼 밝은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이번 무지개 벽화는 단순히 페인트를 칠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눈 정성과 협력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언제든지 동산사회복지관에 들러 우리의 작은 무지개 벽화를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