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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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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학성)은 원광종합사회복지관·동산사회복지관·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이달 12일 1945년생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축하공연 및 파티 등 흥겨운 한마당 팔순잔치를 열었다.
HL만도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팔순잔치는 격동기를 지나면서 치열한 인생을 살아온 세월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유화영 이사장은 “80년 산수연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인 꽃다발과 앞으로도 건강하게 사시라고 축하선물을 드리며 오늘처럼 행복하게 삶을 영위해주셨으면 한다“ 고 축하인사를 건냈다.
이에 어르신들은 두손을 모으로 ”우리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행복한 날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HL만도(주) 전영훈팀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80년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드린다”며 “100세 시대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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