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동이입니다.
꽃샘추위가 만연한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3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온(溫)마을지킴이단은 지역 내 고립(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기 위하여
홍보활동을 다녔습니다.
활동가 거주지 근처를 거점으로 두고 상가, 관리사무소 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주변에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집 안에만 머물고 있는 이웃주민,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는 있지만 정서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계시다면 새꿈동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