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동이입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온(溫)동네방네 안부살핌밥상으로 인연이 닿은 우리 유*수님.
작년에 수많은 편지를 받았지만 한동안 뜸했던 편지를 오늘 또 받았습니다.
매번 가슴을 울리는 내용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사회복지사로서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편지입니다.
우리 유*수님과 나아갈 길이 구만리지만 앞으로 한 발짝씩 함께 나아가겠습니다.